< 2022. 4. 14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데미풀을 찍는날은 춥고 비가오는 날씨를 만난다
우비에 우산을 쓰고 삼각대까지 갖추려니 차림새도 간단치 않고...
이곳은 꽃은 피어있지만 아직 얼음도 남아있고 봄기운이 안느껴진다
기온도 차가운데다 비까지 내리니 영 의욕이 나질 않지만
그래도 남들 다 열공하니 나 또한 날씨탓, 장비탓해가면서도 나름 몰입을 해본다
출사로는 흡족하지 않았던 하루....
대신 귀가길 공짜로 얻어먹은 맛있는 더덕백반과 커피가 위로가 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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