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그 노루귀....
몇해전 딱 한번 봤던 청노루귀를 여섯번 걸음후에 드뎌 만나게됐다
너무 외진 곳에서 혼자 피었다 지려는 즈음에 만났으니 반갑기도하고 아쉽기도 하다
청보라색이 조금은 바래져있고 물기도 말라가고 있지만 그 고운 자태는 여전하다
그렇게 찾아헤매더니 지기전에 만나긴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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