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소록도는 전남 고흥군 도양읍에 위치한 섬으로 고흥반도 녹동항에서 남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다.
섬의 주민은 국립소록도병원의 직원및 이미 전염력을 상실한 음성 한센병 환자들이 대부분이며,
환자의 대부분은 65세를 넘긴 고령이다.
환자들의 주거구역은 외부인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차단되어 있다.
섬내에는 우체국, 종교시설, 분교등도 세워져있다
남쪽은 거금도와 인접해 있고, 그 사이에 대화도·상화도·하화도 등 작은 섬이 있다.
소록도의 유래는 지형이 어린사슴과 비슷하여 소록(小鹿)이라 했다고 한다.
녹동항
15분 간격으로 배가 뜨며 차량한대 싣는 뱃삯은 일만원(2인기준, 일인추가시 천원)
소록도 병원은 섬 입구에서 차량으로 10여분 더 들어간 곳에 위치.
섬에서 내려 소록도를 도보로 다 둘러보기는 조금 먼 거리고 차를 같이 싣고 가는게 편리함
배의 규모는 차량 여섯대정도 실을수 있는 크기이며 5분정도면 소록도에 도착.
내년 12월 개통을 기다리는 연육교
올봄 처음 구경한 소록도의 매화
산행을 마치고...맛집 찾아가기
고흥읍 옥하리의 펑화식당 한정식
한상기준(4인) 4만,6만,8만,10만 사진은 4만원짜리 한정식
바닷가 인접지역이라 주로 해산물 위주의 반찬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