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후산 / 운주사 (2)

 

12:10 산행출발

 

12:20 유마사 입구 통과

 

12:25 집게봉 갈림길

 

12:40 계곡합수점 삼거리(뱀골, 산막골 물줄기 합수점)

 

13:00 이정표(용문재 0.6km, 철철바위 1.5km, 유마사 3.1km, 숯가마터 1.2km)

 

13:29 용문재(해발 667m)
      (남계리 11.6km, 유마사 2.5km, 동복면 유천리 2.3km, 정상 1.3km)

 

13:54 전망대

 

14:18 모후산 정상(해발 919m)

 

14:53 중봉(해발 804m)
      (정상 1.1km, 집게봉 1.0km, 유마사 2.3km)

 

15:24 집게봉(해발 766m)
      (정상 2.1km, 유마사 3.0km, 막거리재 1.4km)

 

16:10 집게봉 갈림길

 

16:38 유마사

 

16:50 산행종료

 

 

 

 

 

 

 

 

 

 

 

 

 

 

 

 

 

 광주 무등산이 멀리 보임

 

 

 

 

 

 

 

 

 

 

 

 

 

 

 

 

 

 

 

 

 

 

 

 

 

 

 

 

 

 

유마사

조계종 송광사 말사인 유마사는 백제 무왕28년 (627년) 중국 당나라에서 건너온 유마운과 그의 딸 보안이 창건했다.

전설에 따르면 보안 처녀 와 그를 겁탈하려는 젊은승 사이에 한판 승부가 벌어졌는데 보안이 제월천에 잠긴 달을 건져 젊은승을 굴복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보안 처녀가 치마에 바위를 싸 옮겨  놓았다는 보안교가 1400년의 역사를 가지고 현존하고 있다.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숨어 들었다는 공민왕의 이야기도 전해온다.

그 뒤 유마운을 이은 선사가 잇달아 나타나 부근에 귀정암,사자암,금릉암,은적암,운성암,동암, 오미암,남굴암들의 8암이

있었으며 승려들의 수도장으로 이용하였다 한다.

 

 

 

 

 

 

 

 혜련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