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요산(1)

산과 여행/전라도

by 여정(旅程) 2009. 3. 7. 16:00

본문

 

산행일자 : 2009. 3. 6

위치 : 소요산(逍遙山,444.2m)...전북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산행코스 : 용산마을 - 최판사댁 - 건지봉 - 수월산(363m) - 매봉재 - 연기재 - 소요사 - 소요산정상 - 미당 문학관(약 5시간30분 소요)

 

0. 산소개 : 소요산은  선운산 동쪽에 있다. 정상에 오르면 줄포만을 건너 변산이 한눈에 보이고 해변의 풍경이 발 아래 펼쳐진다.  소요사는 신라 진흥왕 때 소요대사가 창건한 절로 전한다. (펌)

소요산 정상부근에 있는 바위절벽위의 소요사는 이름이 잘 안알려진 사찰이지만 1500여년이나 된 고찰이다

주님스님 왈 "보리암과 항일암 둘다를 준다해도 소요사와는 바꿀수 없습니다"

 

 

   차량 회수비 : 9,500원(버스 : 선운리~부안면 4,500원, 택시 : 부안면~용산마을 5,000원)

 

 

 

용산마을에서 바라본 건지봉

 

 

최판서댁 - 한때 미술전공한 부부가 이곳에 기거하면서 관리를 했다는데 벽마다 그림이 그려져있어 시골마을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땅바닥에 기는듯한 소나무를 지나 등산로 입구가 시작된다

 

 

 

 

 

이정표는 없지만 이런 리플이 매달려있어 가는 위치를 추정해볼수 있다

 

 

 

춘란(보춘화)가 아닐까 , 산에 자주 눈에뛸만큼 많은 개체가 있다

 

 

 

 

 

 

건지봉을 내려와 뒤돌아본 모습

 

 

 

 

바위가 거대해 카메라에 다 잡히질 않지만 특이한부분만 캡쳐해봤다

 

 

 

 

 

 

 

 

생강나무

 

 

 

 

 

 

길마가지나무

 

 

 

 

 

 

 

건지봉(뒤)와 화시봉(앞)

 

 

 

 

 

이런 표시가 있는 지점부터 길이 잡풀에 가려 찾기 어렵다. 가시덩굴을 헤치며 가야하는데 비싼 옷이라면 각별히 주의!

 

 

 

 

 

(좌) 소요산 정상, 희끗하게 보이는것이 소요사

 

건지봉 수월봉을 지나 내려오면 소요농장이 나타나고 좌측 임도를 따라 소요사까지 쭈~욱 걸어올라가게된다

 

 

 

임도를 가다 이 지점에서 산길이 보여 올라갔는데 길은 없고 잠시지만 괜히 비탈길을 오르느라 힘만뺐다. 산길로 들어가지말고 계속 임도를 따라가는게 맞다

 

 

 

 

 

 

'산과 여행 >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산 향일암   (0) 2009.03.16
소요산(2)  (0) 2009.03.07
경각산 - 호남정맥  (0) 2009.03.07
금전산, 제석산(4)  (0) 2009.03.02
금전산, 제석산(3)  (0) 2009.03.0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