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도

 

여행일자 : 2009. 4. 24 (홀로, 비)

위치 : 인천 중구 무의도

차량이용 : 영종도 여행사

 

팔미도는 군사지역으로 묶여있다 2009년 1월 1일 개방하여 106년만에 일반에게 공개된 무인도 섬이다

섬의 상징인 팔미도 등대는 1903년 4둴 우리나라 최초 1호 등대로 세워져 그해 6월에 첫점등을 한이래

지금껏 이어져온 역사적인 구조물이다.

이 등대는 인천항을 드나드는 외항선의 길잡이 역활을 해왔으며 한국전쟁당시 연합군이 이곳에서 인천상륙작전을

개시했다고한다

 

팔미도란 이름의 유래는 두개의 작은 섬이 마치 여덟 팔(八)자 모양으로 이루어져있어 생겨난것인데

썰물일땐 모래톱으로 이어진 두섬사이를 오갈수 있다.

 

아직 군시설이 그대로 남아있어 사진찍는데 제한을 받긴하지만 그외 해안가풍경이나 등대,최근 조성된 산책로의 아름다운 풍경은

촬영이 가능하다

 

섬에 가는길은 연안부두에서 현대해상 유람선(하모니호)를 이용, 왕복 150분정도 소요되며 배삯은 1인당 \ 22,000 이다

유람선내에선 오고가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도한다.

 

팔미도에 내려 섬전체를 돌아보는데는 한시간정도면 충분하다

 

 

비내리는 연안부두 주변풍경

 

 

 

 

 

 

 

 

제주를 오가는 대형선박 오하마나호

 

 

 

현대해상 유람선 하모니호

700톤급의 국내최대규모의 유람선이며 550여명이 승선할수 있다고한다

선상에서 러시아 무용수들과 중국기예단, 라이브 통키타가수의 공연을 제공한다

 

 

 

 

 

 

 

 

 

 

 

 

 

 

 

 

 

 

 

 

인천대교

 

배에서 바라본  팔미도

 

 

 

 

 

 

 

 

 

 

 

 

 

 

 

 

 

 

 

 

 

 

 

 

 

 

 

 

 

 

등대옛사무실인데 지금은 군인들의 교회로 사용하고있다.

공간은 4-5명정도만 들어갈정도로 작다

 

 

최초등대(좌)와 신설등대(우), 건물내부엔 등대와 관련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아래 기간을 보니 구등대에 불이켜진 기간이  100년 동안이고 그 이후로는 신설등대가 그역활을 대신한것 같다

 

 

 

 

 

우리나라 최초 등대 

 

 

 

 

 

 

 

 

 

 

 

조형물 '천년의빛'

 

 

 

 

 

 

 

인천대교

2009년 8월에 개통되는 총길이 12.34km로 세계에서 5번째 긴다리이다

 

 

 

 

 

 

 

 

 

 

 

 

 

 

 

 

 

 

 

유람선 공연

 

 

 

 

연안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