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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2)

산과 여행/서울·경기

by 여정(旅程) 2009. 10. 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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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정상

 

정상에는 비석 글자가 마멸된 ‘비뜰대왕비’가 서 있는데 북한산 순수비와 형태가 흡사하다 하여 ‘진흥왕 순수비’라고 주장하는 설과 당나라 장수 설인귀가 이 고장 출신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설인귀비’라는 속설이 각각 전한다.

 

 정상 이정표

 

 

 

 

 원당, 신암저수지코스 안내도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산에 성모상이 우뚝 솟아 있으니 조금 생소하다

 

 

봉암저수지(좌)  원당저수지(우)

 

 

 

 

원당저수지

 

임꺽정봉 북쪽면

 

 

임꺽정봉 가는길과 임꺽정봉 주변은 홍엽으로 물든 가을빛이 완연하다

 

 

 

 

 

임꺽정봉 가기전 삼거리 이정표

임꺽정봉을 보고 내려와 다시 이곳에서 장군봉(부도골 방향)으로 가는게 하산길이 수월하다

 

 

 

 

 

 

 

 

 

임꺽정굴은  암봉 밑에 위치해있다

 

 

 

신암저수지 뒤로 양주시, 불곡산 방향

 

 

좌측부터 봉암저수지, 원당 저수지, 신암저수지

 

 

 

 

 

 

임꺽정봉에서의 조망 - 장군봉과 부도골

 

임꺽정봉을 내려오면 이런 이정표를 보게되는데 장군봉으로 가려면(하산시) 그 전에 삼거리갈림길 이정표지점까지 가서 부도골 방향으로 가야 장군봉을 보고내려와 범륜사 하산길과 바로 만나게된다

 

 

 

임꺽정봉 남쪽 바위지대

 

 

 

 

 

부도골과 신암저수지

 

 

장군봉에서 임꺽정봉 조망

 

 

 

장군봉 정상부

 

 

장군봉에서 임진강 조망

 

 

 

 

 

 

올려다본 장군봉

 

 

장군봉에서 범륜사까지 2.1km

 

 

 범륜사 하산길은 너덜지대가 자주나온다

 

 

만남의 숲

 

 

 

 

 

 

 

 

범륜사

정갈한 절집 분위기가 나지 않는 까닭은 산만하게 세워진 비석과 돌탑

여느 절에서 볼수 없는 여러 조형물들 때문일거다

새로 다시지은지 오래되지 않은 절이라 그런지 세속적인 느낌을 받았다

 

 

 

 

 

 

범륜사를 지나고 시멘트 포장 임도를 내려오면 거북바위 휴게소, 하산완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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