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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브라질)-3

산과 여행/해외

by 여정(旅程) 2024. 8.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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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4

 

리우데자네이루(Rid de Janeiro)시내투어

 

 

코로코바두 예수상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1931년 브라질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거대 예수상이다

 

 

 

 

 

 

뾰족히 솟은 슈거로프산(빵산)

 

 

 

 

 

예수상 근처로는 인증사진 찍기위해 인파가 몰려들어 도떼기시장을 방불케한다  

 

 

 

 

 

 

 

리우는 호주 시드니항, 이태리 나폴리와 더블어 세계 3대 미항에 속한다

 

 

 

 

예수상을 보고 슈거프산으로 이동해 가기 위해 케이블카 승강장을 찾는다

 

 

케이블카로 우르까 언덕까지 오르고...

 

 

 

 

 

 

 

 우르까 언덕(212m)과 슈거로프산(396m) 정상부가

두개의 케이블로 연결돼 있다.

 

 



 

 

 

슈거로프산

 

 

 

 

 

 

슈거로프산은 리우의 해상 풍경을 다각도로 볼수 있는

전망대이기도 한다

 

 

 

 

 

 

 

 

 

 

 

건너편으로 예수상이 다시 보인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세계최대 축구경기장(마라카낭)에서 하차하여 인증을 한다 

 

 

 

 

 

 

 

리우 대성당

 

 

 

 

 

 

세라론 계단(Escadaria Selaron) 

칠레 예술가 세라론이  다양한 색깔의 타일을 이용해 꾸민 계단으로 . 

총 215개의 계단에 2,000여개의 타일을 붙였다고 한다

이후 각국에서 기증받은 타일도 추가로 붙여졌다

그중에는 한국에서 보내준것도 있었는데 당시는 몰랐고

나중에 젊은 블로거가 올린 글에서 알게됐다

역시 아는것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한다

 

 

 

 

타일로 붙인계단을 걸어보는것도 특별한 추억거리다

 

 

 

 

 

 

라임향 상큼한 모히또 한잔을 사서 먹었다가 

술기운에 어질어질...

 

 

 

 

 

 

숙소가 있는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남미에서의 마지막 숙소는 그간 묵었던 숙소중에 최악이었다

여행내내 돈에 유독 민감한 인솔자 때문에

여행기분이 상한적도 여러번 있었는데 끝까지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겼다

 

코파카바나 해변

 

 

 



 

36일간의 남미 일정을 마치고 리우 공항 > 상파울로 > 토론토> 인천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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