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아르헨티나)- 6

 

2024.  3.  10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관광

 

버스에서 잠깐씩 내려 눈도장만 찍고 다니는 일정도  포함되지만 

티비에서나 사진으로 홍보가 된 알려진 지역도 돌아보는 하루 관광을 하게된다

 

 

연방의회 ( El Molino Patisserie)

 

 

 

 

문화유산 박물관

 

 

 

 

 

 

색감이 다채로운 라콜레타 문화센터

 

 

씨티공원에도 잠시 들러 공원내  이색적인 풍물들을 주마간산으로 둘러본다

소품을 파는 벼룩시장이 마련되어있어 눈요기로는 좋았다 

 

 

 

 

 

 

공원의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큰 고무나무와

이를 떠받치고 있는 아틀라스 상 

 

 

 

 

 

 

레콜레타 공동묘지

 

 아르헨티나 역대 대통령들, 노벨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유명한 인사들이 묻힌 곳이다

 

 

 

 

 

 

 

 

 

에바페론 묘지앞에서 가이드 설명을 열심히 들었는데 사진이 없다

유독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어  다음장소로 가는 사람들에 휩쓸려 따라간것 같다

 

 

 

 

데펜사(Defensa) 거리

 

점심을 간단히 먹기위해 찾아간 곳인데 정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매주 일요일이면  따라 약 2km에 걸쳐 다양한 수공예품 등을 파는 시장이 열린다

시장에는 많은 물품들이 가판대 위에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점심은 아르헨티나 국민만두 '엠빠나다'로 간단히 먹었지만 주변 거리 걷는 재미가 괜찮았다

대부분 일행들이 뷔페식당으로 가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 예상치못한 거리 구경을 덤으로 한셈이다

 

 

 

 

 

 

산 텔모 일요시장

 

 

 

 

 

5월 광장(Plaza de Mayo)

 

 

 

아르헨티나가 1810년 5월25일 

자치정부를 수립하고 독립을 선언한 날을 기념하는 조각상

 

 

 

대통령궁  카사로사다 (Casarosada)

 

 

대통령궁 (Casa Rosada)

 

 

 

 

 

 

 근위병 교대식이 대통령궁에서 대성당으로 이동해가면서 이뤄진다

 

 

중앙은행

 

 

 

 

 

 

 

 

우측건물이 대성당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Buenos Aires)

 

 

 

 

 

 

 

 

 

 

엘 아테네오(El Ateneo) 서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서점이라고한다

오페라극장으로 사용되던 원형을 보존하면서 서점으로 재탄생한것이다

계단을 따라 3층으로 올라가 보면,

독특한 서점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시내중심부는 

 

 

 

카미니토(Caminito) 거리

 

형형색색의 페인트로 칠한 건물들과

곳곳에 설치된 인형, 조형물, 벽화들이 잘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곳이다

 과거 부두 노동자들이 배에서 쓰다 남은 페인트를 가져다

집에 조금씩 칠하기 시작한것이 현재의 모양을 갖춰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카미니토는 탱고의 발상지답게 거리에서 탱고춤을 흔히 볼수 있다

 

 

축구선수 마라도나 모습도 자주 보인다

 

 

 

 

 

 

 

 

 

 

 

 

 

 

 

 

 

 

 

 

 

 

 

 

 

 

 

 

 

 

아르헨티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열정적이고 강한 인상을 준  카미토니 거리는 

다른 어느곳보다 기억에 남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