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페루)-2

 

 

2024.  2.  18

 

파라카스 국립공원 보트투어

 

페루의 작은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바예스타스 섬을

30여분간 돌아나오는 투어이다 

 

 

 

티켓팅을 했어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어 줄을 서서 기다려 보트를 탄다

 

 

 

 

 

보트타고 출발~

 

출발하고 얼마 안가서 모래언덕에 새겨진 촛대 문양이 보인다

누가 언제 그렸는지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기원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가 내리지 않아 오랜세월 

 훼손되지않은 원형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암벽이 깍여 터널과 동굴이 만들어져있다

 

 

 

 

 

 

 

 

새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여러종의 새들이 갯바위에 서식하고 있다

 

 

 

 

 

 

 

 

 

 

 

 

 

 

 

 

 

바다사자

 

 

 

 

 

새들도 많지만 바다사자 무리도 상당수 보인다

 

 

 

 

 바다사자 무리가 있는곳에서 돌아나와 보트 투어를 마친다

펠리컨과 펭귄도 있다는데 어디 숨었는지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육지공원으로 나와 볶음밥으로 점심....

 

 

 

 

볶음밥이 2만 5천원이라니..

 단체로 해물볶음밥을 주문한다기에 급 구미가 당겼는데

나중에 청구된 가격을보고  놀람...

 

 

 

 

 

 

와카치나 사막 (모래언덕)

 

사막의 오아시스 마을로 불리는 와카치나는

인공으로 만든 오아시스로 유명한 관광지가 된곳이다

이곳에서는

사막에서 타는 오프로드카(일명 버기카)와 샌드보딩을 체험하며 즐길수 있다

 

 

오아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