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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봉~금수봉~빈계산

산과 여행/충청도

by 여정(旅程) 2021. 1. 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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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20. 12.  25

위치 : 충남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산행코스 ; 수통골 주차장 ~ 도덕봉 ~ 자티고개 ~ 금수봉 ~ 빈계산 ~ 수통골 주차장(9.17km)

 

 

 

 

 

 

 

수통골 주차장

 

 

 

수통골 탐방지원센터를 지나고

 

 

 

 

탐방로를 따라 가다 우측 도덕봉으로 오르는 이정목이 보이면

산길로 접어든다

 

 

 

 

 

등로는 초반에 서서히 오르다 점점  가파르게 올라가야한다

 

 

 

 

 

 

 

오름길에서 바라본 도덕봉

 

 

 

 

도덕봉 맞은편으로는 금수봉과 빈계산도 보인다

그 사이로 작은 수통골도 짚어보고...

 

 

 

 

 

 

 

옥녀봉

 

 

 

 

미세먼지로 시내조망은 탁하게 들어온다

 

 

 

 

계룡산자락에는 봉우리 마다 철계단이 참 많은것 같다

도덕봉 오름길에도 예외는아니다

 

 

 

 

 

 

 

 

 

 

 

 

 

 

철계단 길에서 ...

 

 

 

철계단이 끝나고 도덕봉 정상부인가싶었는데 그냥 돌무더기만 있고

정상부는 조금 더 진행해 가야한다

 

 

 

유성구쪽

 

 

 

 

 

수통골/삽재/가리울 삼거리

도덕봉에서 가리울 삼거리방향으로 간다

 

 

 

 

도덕봉 정상부를 지나면 등로는 완전 평지처럼 거의 업다운 없이 이어진다

 

 

 

조망이 가려 없을것 같다가도 이렇게 활짝 열리는 구간도 있다

그것도 계룡산의 주능선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조망이다

 

 

 

 

 

 

 

 

 

거의 평지수준인데 도덕봉이후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니

작은 봉우리 3개로 보인다

지도에는 없지만 트랭글에는  가운데가 관음산이라고 표기되어있다

 

 

 

 

 

 

전면에 진행방향의 484봉과 자티고개에서 갈라지는 백운봉이 보인다

 

 

 

 

 

484봉 우측으로는 치개봉과 천황봉이 보인다

 

 

 

 

수통골과 가야할 금수봉, 빈계산

 

 

 

 

 

계속해서 등로가 매우매우 착하다

 

 

 

 

 

 

고개라는 느낌이 안드는 그냥 지나는 길목

 

 

이어 금수봉 삼거리를 지나고...

 

 

 

 

 

 

잠시 돌계단을 오르면 금수봉 정상부에 도착한다

 

 

 

금수봉 정상부에는 정자만 덩그라니...

 

 

 

 

 

 

 

금수봉 주변으로는 정자에 올라가도 가려져있고

마땅히 조망이 없어보여 살짝 실망스럽다

 

 

 

 

 

 

빈계산에서 수통골 주차장으로 향하는 능선이보이고...

 

 

 

 

혹시나 조망이 있을까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kt통신탑이 있는 곳으로 가본다

그 주변으로 등로를 벗어난 경사진 비탈로 내려서니 과연 

조망이 열린다

 

지나온 능선과 함께 건너편 도덕봉도 온전히 다 보인다

 

 

 

 

아담하게 보이는 빈계산

 

 

시계가 오전보다는 확실히 맑아진듯하다

우측에 아파트를 감싸고 있는 산이 구봉산인듯하다

 

 

가운데 산장산 방향

 

 

 

 

 

 

 

 

 

 

빈계산

 

 

 

 

 

도덕봉과 옥녀봉

 

 

 

 

 

아담하게 낮아보였던 빈계산이 가까이 갈수록 뾰족하게 높아보인다

 

 

 

 

 

 

 

 

 

낮아보이니 편안할거란 예상과는 달리 빈계산 직전에서 가파른 계단이 이어질줄이야...

 

 

 

 

잠시 마음 놓고 있다가 숨을 헥헥거리고

빈계산 정상부에 올랐다

 

 

 

 

 

 

지나온 능선을 다시보고...

좌측에 금수봉 우측에 도덕봉

 

 

 

 

 

 

 

수통골 주차장으로 가는 하산길

빈계산에서 1.8km이다

 

 

 

 

 

 

 

수통골 주차장 원점회귀

 

 

부부동반 대전모임때마다 수통골입구의 감나무집을 가느라

몇번 이곳을 찾은적이 있다

모임전 일찍와서 산을 한번 올라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긴했어도 

실행에 옮겨보진 못하다 오늘에야 일부러 산행을 위해 찾아왔다

아마도 얼마전 계룡산을 처음 찾은 이래 호기심이 더 생겨난 이유일듯하다

장군봉코스를 비롯해 가보고 싶은 코스도 여러군데지만 일단

코스가 간단한 수통골을 찾아 다사다난했던 2020년 송년산행울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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