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에서 바라본 상월봉
국망봉에서 비로봉으로 향하는길
비로봉으로 가는 아름다운 계단길
국망봉 방향으로 바라보며
휴일이었으면 사람이 많았을 정상석 주변이 적요하다
모처럼만에 정상석만을 깔끔하게 카메라에 담아본다
사진속에서처럼 선명하게 보여야할 연화봉은 안개속에서 아득하기만하다
비로사로 향하는 하산길은 비로봉으로 오르는 비교적 대중화된 코스라 길이 매우 잘 정비되어있다
양반바위
비로사가 가까와지면서 완전 어둠속이다
너무 여유부린탓도 있지만 어느새 해가 짧아졌으니....
작년 여름에 이곳은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일주문이 새로 생겼다
일주문 바로 밑에 수도도 여러개 설치해뒀고, 여기서부터 시멘트길로 밤길 2km를 걸어내려와야 삼가주차장에 도착이다
다시 차를 갖고 고치령으로 가서 차를 회수해야하니 집엔 언제가나......
저녁식사를 풍기읍에서 하고 귀가했더니 밤 12시 턱걸이다
좋은 경치를 지나치면서 종주를 달성키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싶진 않기에
경노당산행?이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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