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북한산

산과 여행/서울·경기

by 여정(旅程) 2007. 3. 16. 16:23

본문

 

산행일자 : 2007. 03. 16 

 

 

 

 

 

 

 ♧ 마애여래입상

 

 

 

 두텁게 얼음이 얼은 곳은 지난겨울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아직 해빙의 날이 먼듯도 하다

 

햇볕이 비추는 곳은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물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이렇게  맑은 물에 손을 담그니 새봄의 기운이 온몸으로 전해지는듯 하다

 

나무줄기가 기울어지는 바위를 받쳐주고 있는 듯...

쓰러져가는 나무줄기를 바위가 받쳐주는듯...

한겨울을 그렇게 의지하며 북풍한설에도 견딜수 있었나보다

 

♧ 코끼리 바위

 

찍는 각도에 변화를 줘야했나보다

내가 찍은거니 믿지만 남이 이걸 코끼리 바위라 우기면 못믿을것 같다

맨 위가 몸체고 우측으로 긴 코가 내려진듯한 형상이 영락없는 코끼리 모습이다

코가 안보이니 거짓말 하는것 같네..

 

 

 ♧ 문수봉

 

 

 

 

 

 비봉으로 가는길 바위지붕이 걸쳐있는 암벽

 

 

 ♧ 비봉(좌) 과 사모바위 (우)

 

♧ 숫사자상

 

 

♧ 노적봉

 

 

'산과 여행 >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청계산  (0) 2007.03.23
난 전시회 / 킨텍스  (0) 2007.03.19
북한산  (0) 2007.03.15
경향 하우징 페어  (0) 2007.03.07
북배산  (0) 2007.03.0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