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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2)

산과 여행/경상도

by 여정(旅程) 2009. 1. 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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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동봉- 1155m, (우) 비로봉-1192m 팔공산의 상봉은 비로봉이다

 

 

 

 

 

 

 

 

 

 

 

 

스카이라인 전망대와 동화사 시설지구

 

 

 

동봉 정상석 

 

서봉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은 통신시설이 점령하고 있으며 동봉에서 바라볼뿐 접근은 통제되어있다

 

 

 

 

 염불암 가는길

 

 

서면에 새긴 마애불좌상

 

남면에 새긴 보살상

 

 

 

 염불암을 둘러싼 산세가 청량사를 연상시킨다

 

 

동화사 부도암

 

 

 

동화사

동화사는 들어가는 출입구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근래에 조성된 집단시설지구 쪽에 동화문이 있고, 들머리 계곡 옆에 봉황문이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의 출입은 동화문이 잦지만, 원래의 배치로는 봉황문이 일주문이다.
동화사에 봉황과 관련된 건물이나 석조물들이 유난히 많은 것은 심지대사의 동화사 창건 드라마와 깊은 관련이 있다. 심지대사가 절터를 구할 때, 겨울철인데도 절 주변에 오동나무꽃이 만발했다고 해서 이름을 동화사(桐華寺)로 지었다고 전한다.

오동나무 숲에만 봉황이 깃든다는 전설에 따라 동화사 경내에는 일주문인 봉황문을 비롯하여 봉서루(鳳棲樓), 누각 앞 봉황알 등 봉황과 관련된 상징물들이 많다. 동화사가 앉은 형국도 봉황포란형으로 전해진다.

오동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빠르다. 자라면서 줄기에 구멍이 나면서 대나무처럼 속이 비는데, 용맹정진으로 마음을 비워가는 수행자들의 삶을 연상케 해준다

 

 

 

 

 

 

소원을 이뤄준다는 봉황알

 

 

 

 

 

 

 

 

인악대사나무

 

 

 

통일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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