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과 섬트레킹(2)

 

 

 

마니산이 가깝게...

 

전망데크에서 내려다본 가야할 해변가

 

전망대

 

 

 

 

 

 

 

 

 

계단을 내려와서 보니 전망대 끝으로 이런 밧줄구간도 목격된다

나무계단으로 우회하지 않고 바로 해안가로 떨어지는 지름길..그런데 약간 위험해보인다

 

수기해변주변으로 트레킹을 하면서 ...

 

시도의 수기해변 일대는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유명하다

 

'풀하우스'드라마 세트장

 

 

 

안내도에 표시된것처럼 전망대에서 드라마 세트장까지가 시도에서의 해안가 트레킹을 한것이다

 

 

 

 

 

 

 

 

 

 

수기해변에서 이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슬픈연가'드라마세트장이 나온다

 

드라마 세트장에서 가야할 구봉산 능선이 바다건너로 보인다

 

 

 

'슬픈연가'드라마 세트장- 드라마를 안봐서 공감이 안돼지만 권상우와 김희선,연정훈이 주연을 맡았는지 사진이 걸려있다

 

 

 

드라마 세트장을 내려와 염전밭이 있는 둔덕길을 신.시도 연도교가 나올때까지 걸어간다

좌측으로는 물빠진 갯펄과 우측으로는 염전밭이 펼쳐진다

 

 

 

염전밭과 소금창고

 

 

 

 

 

신.시도 연도교

 

 

시도의 갯펄

 

신.시도 연도교에서 바라본 시도의 드라마 세트장

 

 

펜션앞에 서있는 구봉산 안내표시

 

 

시멘트 임도를 잠시 지나 갈림길에서 우측 산길로 진입한다

 

 

 

 

성지 약수터

 

 

포근한 봄길이 계속 이어지고..슬그머니 다가온 구봉산 정상은 보잘것 없다

 

 

산불감시초소가 세워진 구봉산 정상

 

정상에서 하산길 중간에 있는 삼각점과 돌탑, 이렇게 있는 이유가 있을텐데...

 

 

 

 

진달래너머로 바라보는 지나온 구봉산 정상(우측)

 

 

정상에 있어야 더 제격일듯한데 정상을 내려와 안부에 세워져있다

구봉정

 

 

공항 신도시

 

 

하산길 내내 끝나지 않기를 바랄만큼 아름다운 길로 걸어간다

 

 

 

 

 

 

 

이 무덤가를 내려서면 신도 선착으로 가는 도로와 만나게된다

 

구봉산 하산 종료지점

 

선착장에서 다시 보는 구봉산 능선

 

신도선착장에 파도 너울이 치면서 바람이 차갑다

봄바람이 아닌 매서운 겨울바람에 서둘러 승선을 마친다

 

일몰을 준비하는 서해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