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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산/ 혈구산

산과 여행/기타지역(인천.제주)

by 여정(旅程) 2010. 5. 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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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0. 5. 3

위치 :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선원면, 불은면, 양도면, 내가면

산행코스 : 진강산/ 혈구산을 각각 독립적으로 따로 산행

 

 

진강산

계명수련원 - 가릉 갈림길(삼거리) - 정상 - 암릉길 - 가릉갈림길(삼거리) - 계명수련원

 

 

계명수련원은 양도면 조산리 조산초등학교 뒷편에 위치한다

주차공간도 넓고 화장실 출입도 용이,수련원 원점회귀 산행이 가능하다

 

 

 

수련원 좌측이 산길 진입로

 

 

보편적인 산책길 수준

 

의외로 산 규모에 비해 키큰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산림욕을 겸할수 있다

 

점점 짙어지는 안개를 보니 오늘은 산책정도로 그칠것 같은 산행예감...

 

 

 

이곳 진달래도 한풍경 하는듯한데 날씨가 그림 망치고 있다

 

마냥 산책만할것 같던 길에 갑자기 이런길도..

 

 

 

이곳을 지나 정상을 밟고 유턴은 아니지만 다시 이곳을 거쳐 하산길에 오른다

 

정상부 벤치 쉼터 - 나무 뒷편으로 로프가 있는곳이 정상석인데 안개 속에서 정신이 없었는지 정상석 찍는것도 깜박..

 

 

 

암릉과 진달래길로 정상/가릉/카톨릭대학교 삼거리 이정목이 나오는지점까지..

 

 

계명수련원으로 하산하는 길

결국 수련원을 기점으로 한바퀴 돌아나온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진강산 산행을 마치고 다시 혈구산으로 이동, 안양대학교앞(날머리)과 찬우물 약수터(들머리)에 각각 차를 주차하고

산행시작

 

 

 

혈구산

찬우물 약수터 - 정상 - 안양대학교

 

 

찬우물 약수터

 

약수터에서 올라와 등산 안내판이 서있는지점에서 산길 진입

 

 

 

잠시 가볍게 오르고

 

역시나 산책길..

 

 

 

운동기구가 놓여있는 곳에서 훌라후프 잠깐 돌려주고 놀며 쉬며..다시 이동

 

간간이 눈에 띄이는 각시붓꽃

 

예전에 길이었음직한데 금줄로 막아놓아 임도로 내려섰다 다시 산길로 들어간다

 

 

임도에서 갈림길 우측 진입

 

산길은 짙은 안개숲이 되어 있다

 

화사한 진달래도 원색의 사람들도 모두가 뿌옇다

만개한 진달래 군락이 곷잔치를 벌이고 있는데 안개는 무심도 하지...

 

 

선명하게 나오지도 않는데 조망도 없고 보이는 진달래라도 여러장 찍어봤다

 

 

 

 

 

 

 

 

그래도 간간이 이런 선명함도 볼수 있었으니 다행이다

 

 

 

 

진달래가 마치 분재처럼 수형이 잡혀있어 나름 괜찮았는데 렌즈에 이물질이 묻었는지 깨끗하지 못하다

 

 

 

 

 

 

 

 

고비고개는 고려산으로 이어지고 안양대 하산길은 퇴모산쪽으로 

 

잠시 땀을 씻고..

 

하산 날머리 강화기상관측소 , 안양대와 바로 이웃해 있다

 

 

 

 

다음엔 강화5산종주를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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