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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내장산

산과 여행/전라도

by 여정(旅程) 2022. 11.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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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22.  11.  19

위치 ; 전북 정읍

산행코스 :  구암사 입구 ~기린봉(구 도집봉)~ 백암산(상왕봉)~순찬새재 ~까치봉 삼거리~신선봉~연자봉~

                   내장산 탐방센터 ~셔틀버스(2km)~태평회관 (셔틀버스 제외 약 14km)

 

 

 

 

 

 

 

전북 순창군 복흥면 봉덕리

구암사 입구

 

 

 

시멘트 포장길 따라 구암사를 향해 간다

 

 

 

 

 

 

 

구암사 까지는 산행 시작점에서 1,4 km..

숲길이 아닌 약간 경사진 포장로라 초반부터 땀이 날 정도로 걸어간다

 

 

 

 

 

 

 

구암사

 

 

 

산방기간이라 출입통제라고 막아두었지만...

버스는 사람들 내려주고 떠나버렸으니 줄을 넘어선다

 

 

 

구암사이후 호남정맥길과 만나는 능선길 합류까지

600미터를 계속 올라간다

 

 

 

 

 

 

 

산죽길이 나오면서 다소 등로가 부드러워지고...

 

 

 

 

 

 

 



 

백학송 쉼터

 

 

 

 

상왕봉으로 가는길에 전망대가 있어 올라가본다

 

기린봉(구 도집봉)

 

 

 

기린봉 전망대는

사자봉으로 이어지는 도집봉과 이름이 같아서인지 최근 지도에는 기린봉으로 표기되어있다

 

 

 

 

 

지나온 길...

 

 

 

 

 

기린봉은 내려와서보니 거대한 암봉으로 보인다

 

 

 

다가선 상왕봉과 좌측으로 사자봉이 보인다

 

 

백암산 정상(상왕봉)

 

 

 

멀리 변산반도쪽도 시야에 들어오고....

 

 

 

가까이에는 방장산, 입암산 자락이 펼쳐진다

 

 

 

 

 

 

 

 

 

 

 

 

 

 

 

 

 

 

대가저수지와 내장산

 

 

 

 

상왕봉에서 돌아나와

내장산으로 이어주는 순창새재 방향으로 간다

 

 

 

 

늦가을을 지나 초겨울 분위기의 등로

 

 

 

 

 

 

 

 

 

순창새재에서 800미터 지점 소둥근재

 

 

 

소둥근재에서 까치봉 삼거리로 가는 길은 만만치 않은 구간이다

가파르게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가파르게 올라 조망 잠깐 보여주고 ...

 

 

 

 

 

 

 

다시 급경사로 내려서면서 길은 험악해진다

 

]

 

 

다시 거친길로 올라서고를 반복...

 

 

지나온 순창새재를 다시 돌아본다

 

 

 

소둥근재에서 1,9km는 오늘 구간중 가장 힘든 구간을 지나

까치봉 삼거리 지점에 올라선다

왕복 600m의 까치봉을 갈까말까하다 잠깐 조망만 보고 오기로 한다

 

 

 

 

 

 

서래,불출봉 능선에 잔뜩 눈독을 들이고

다음을 기약한다

 

 

 

 

 

 

 

 

서래봉 주변으로 영취봉, 월영봉을 오늘 새롭게 알게된다

 

 

 

 

 

 

기야할 신선봉, 연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가치봉 삼거리에서 지나온길

 

 

 

 

칠보산, 구성산을 나뭇가지에 가려 시원하게는 보지 못하지만

산줄기는 확실하게 확인한다

 

 

 

내장산 정상(신선봉)

 

 

 

 

 

 

 

산성산이 심적산 자락에 겹쳐보이지만 확인은 되고...

그 뒤로 동악산, 형제봉 자락은아른거리기만 한다

 

 

 

 

 

 

 

 

신선봉을 내려와 연자봉으로 간다

 

 

 

 

 

연자봉 짧은 데크 오름길

 

 

 

 

 

 

 

 

 

 

칠보산, 구성산, 모악산이 연자봉에서 깔끔하게 보인다

서래봉아래 벽련암과 하산할 내장사 ,케이블카 상부,

우측하단으로 탐방센터와 셔틀버스  정류장등이 내려다 보인다

 

 

 

 

 

 

 

 

 

 

연자봉에서 내장사까지는 급경사 내림길

 

 

 

 

 

내장사

 

 

 

 

 

 

얼마전에 내장사 대웅전 화재 소식을 뉴스로 접했는데

직접보니 대웅전 없는 경내가 썰렁하다

 

 

 

 

내장사 뒤로 써래봉

 

 

 

 

 

황활한 단풍터널을 이룬다는 이 거리는

퇴색한채 찬바람이 불고 있다

 

 

 

 

 

 

 

 

 

단풍시즌이 끝나 5시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탄다

단풍시즌 07~18 /그외 10 ~17:00

운행구간: 내장산 탐방센터~금선교( 2km, 1,000원)

 

금선교에서 내려 시설지구 태평회관까지는 다시 걸어서 800m...

오늘도 먼거리를 데려다줄 안내산악회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너무 서둘러 내려왔나싶게 버스가 텅비어있다

음식점도 많고 사람들도 많은데  카페는 너무 한산하다

따뜻한 라떼한잔에 다소 힘들었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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