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뫼산 ~ 가학산 ~ 흑석산(2)

 

 

 

별매산을 뒤로하고  가학산으로 향하는데

가운데 가학봉과 뒤로 흑석산 능선이 희미하게 시야에 잡힌다

 

 

 

무명봉

 

무명봉 아래 기암들

 

 

 

 

좌측 끝으로 율치제 저수지와 공사중인 목포 ~광양간 고속도로

 

암봉 우측으로 내려서는길이 다소 까다롭다

별매산의 북서암봉

 

암봉을 넘어 384 봉가는길에 잠시 산죽길도 나오고..

 

모자바위

 

바위를 끌어안고 허리가 휘어버린 소나무

 

가학봉이 그런대로 시야에 들어오기 시직한다

 

 

 

384봉에서 바라보는 별매산

 

 

 

 

 

 

 

올려다본  465봉 상단부

 

 

 

 

 

 

 

 

밧줄을 타고 오르면

 

건설중인 목포~광양 고속도로  뒤로 문필봉, 주지봉 조망

 

 

465봉에 도달하니  별매산에서부터 지나온 여정이 쭈욱~

 

465봉 위로는 다양한 기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또다시 눈이 즐거워진다

 

 

 

 

 

 

 

 

 

 

 

 

 

 

 

 

465봉에서 여러 기람들과 조망을 충분히 즐기고 민재에 도착

민재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 전망대를 구경하고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좌측길을 택해 가학봉으로 향한다

 

전망암

 

가학봉가는길에서 465봉 사면으로 드러난 기암들을 다른 각도로 감상

 

 

 

 

가학봉 삼거리까지 사람들 흔적이 적어보이는 적막한 길을 지나간다

 

 

가학봉 가는길 민재를 내려와 올려다본 능선

 

별뫼산을 제외한 가학 ~흑석산코스를 타려면 기도원에서 이곳으로 올라오게된다

 

흑석산기도원(주황)과 신기제 

 

가학산 정상 아래에서 두군데 급경사 바위사이를 오르면 정상직전 전망암에 이르고 그곳에서 조금 더올라가야 비로서 정상이다

 

 

 

 

 

 

가학산 정상 아래 전망 바위에서 보는  호미동산 능선 

 

가학봉 정상은 멀리서 보면 날카롭게 치솟아 오른 암봉으로 보이는데 가까이 가보니 직전에선 두루뭉실한 모습이다

 

가학산 정상직전 전망암

 

 

 

 

의외로 가학산 정상에 오르니 평범하게 작은 공터로 되어있다

 

가학산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

가래재를 중심으로 호미동산과 흑석산이 학의 양날개에 해당된다

 

가래재 남동릉 호미동산 능선

 

가래재를 지나 우측으로 흑석산 능선 

 

 

 가학산정상 아래 단아하게 솟아 오른 이 암봉은 이름없는 무명봉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