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1)

 

산행일자 : 2010. 4. 3

위치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행코스 : 삼인초교 - 형제봉 - 노적봉 - 구황봉 - 안장바위 -비학산 - 희여재 -  쥐바위 - 청룡산 - 배맨바위 - 병풍바위 -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주차장

 

 

 

산행시작은 장어집이 늘어서있는 마을을 지나 초교 뒷편에서 시작한다

 

삼인초교

 

등로초입은 잡목이 어지럽게 서있는 오솔길

 

산죽이 무성한 숲을 지나면서 형제봉을 지나고 노적봉을 거쳐가게되는데

특별한 표시가 없고 조망이 열리지않아 평범한 등로처럼 지나치게된다

 

 

 

시야가 트일때즘 뒤를 보니 지나온 형제봉과 노적봉이 비로소 봉우리로 보인다

 

 

 

 

탕건바위에서의 조망이었을텐데 정작 탕건바위인줄은 모른채 전망암으로 알고 지나쳤던가보다

 

아산면 반암마을 들녘

 

 

 

 

 

 

 

형제봉 노적봉을 지나 석축이 있어 산성터로 추측했는데

묘지의 보호벽 구실을 하는 돌담인듯하다

 

구황봉 정상부

 

 

 

탕건봉에서의 조망

 

구황봉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려간 능선상의 벌바위(우측)

 

도솔봉 아래 선운사와 동백숲이 내려다보인다

 

 

 

 

 

 

 

동ㅁㄴ암 갈림길이 나오기 직전 이곳에서 조망을 즐기고 내려왔는데 이곳이 탕건바위?

 

 

천상봉의 암벽

 

 

멀리서 보는 안장바위

 

 

선바위

 

 

 

 

 

 

 

 

 

 

 

도솔제 전경

 

 

 

 

우측은 사자바위가 있는 능선

 

안장바위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아래 기암은 같은 몸체인데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두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안장바위와 구암제

 

 

 

 

 

 

안장바위를 지나 병풍바위 상부(230.9m)

 

 

 

 

 

반암마을에 들판 한가운데 서있는 암봉에는 병바위와 소반바위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있다

이곳은 명당자리로 알려져있다

선운산 주변의 아홉봉우리 (선바위, 안장바위, 형제바위, 벌바위, 탕건바위, 병풍바위, 사자바위, 병바위, 소반바위)등이

있어 주변을 구암마을이라고 한다

 

 

 

 

 

비학산 정상

 

 

해리면 평지리

 

 

 

희어재 이정목

 

히어재에서 쥐바위 가는길 뒤돌아본 비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