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페루를 떠나 기내에서 잠을 자고 볼리비아 라파스(La Paz) El Alto 공항에 도착..
볼리비아는 남미여행중 유일하게 비자를 발급받아야 입국할수 있다
라파스는 고도가 3,600~4,100m가되니
평지라도 고소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반나절 정도 구시가지 시장 거리에 있는 허름한 숙소에 짐을 맡기고
휴식겸 자유시간을 갖는다
이후
달의계곡을 탐방한 후 도심 케이블카를 타고 라파스 시내를 조망하게 된다
라파스에선 숙소에서 잠을 자지 않고 저녁에 수면버스를 타고 밤새 우유니로 향한다
라파스 구시가지
https://maps.app.goo.gl/YPfwiNxt8BGi5a9P6
마녀시장 · Melchor Jimenez 872, La Paz, 볼리비아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시장구경 하면서 간식거리도 사고 골목골목을 다녀본다
마녀시장 근처 노점상 정도만 보는데도 눈길가는 곳이 많은데
본격적으로 시장 투어를 제대로 하면 진기한 풍물들을 많이 만날것 같다
당일로 이동해야하는 일정이기에 전날 기내박의 피로를 풀겸 휴식시간을 준건데
시간이 아까워 나혼자 돌아다닌다
현지인들의 의상 스타일을 구경하는것도 재밌는 즐길거리다
이런저런 해찰을 하면서 혼자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 골목에서 나왔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여튼 낯선 나라의 풍물들에 계속 호기심이 생겨 많이 돌아다녔다
볼리비아 시내에선
무엇보다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주의를 자주 듣게된다
그래선지 내심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되고
긴장하게된다
유명하다는 마녀시장 변두리만 돌다 다음일정시간이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떠난다
지형이 달의표면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암석이 기묘한 형태로 솟아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암과 점토가 오랜세월 물의 침식으로 형성된 지형이다
코스는 15분에서 45분 두가지인데 어떤 코스를 선택해도 보이는 전망은 대동소이하다
https://maps.app.goo.gl/2pC1VqDXrHQWGhHM9
달의 계곡 · CWM4+3C4, La Paz, 볼리비아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케이블카 시내투어
라파즈 시내로 돌아와 도심 케이블카타고 여러번의 환승을 해가면서
라파즈 시내를 두루 구경한다
달의계곡 ,케이블카체험,중국음식으로 저녁식사후
바로 야간 수면버스로 우유니 사막을 보러 밤새 이동한다
라피즈 시내야경
우유니행 수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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