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06.03.19
산행코스: 금대분소ㅡ영원사-남대봉-상원사ㅡ성남매표소(5시간)
참가자:산길외25명
치악산 들머리에서 바라다본 풍경
겨우내 얼었던 계곡물이 졸졸졸..
이제부터 오르막길이 보인다
영원사앞길 영원사는 한창 공사중
영원사 입구에서 좌측으로 전나무 숲이라는데..
상원사에서 새로짓은 건물은 요사체인듯...
은혜 갚은 꿩의 전설이 서린 종
상원사 입구의 쌍둥이 석탑
상원사 대웅전
적악산에서 치악산으로 개칭되어진 유래가 은헤갚은 꿩의 전설과 함께 비문 뒤에 새겨져 있다
고풍스런 절과 프로판가스통의 부조화
바람이 조금 불면 풍경소리 은은히 울려퍼질듯..
아기자기한 계곡길따라
아직도 군데군데 겨울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다
남대봉에서 단체 사진찍고 상원사를 거쳐 성남 매표소로 하산중
마치 큰곰의 그림자가 연상되는 계곡물,,,얼음이 녹으면서 만들어진 형상
버드나무가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구불구불 얕은 계곡물이 하산길 내내 이어진다
갈대가 남아있는 풍경
성남매표소 부근 너와지붕 팬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