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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골(2)

산과 여행/강원도

by 여정(旅程) 2009. 10. 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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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대에서 보는  만물상

 

등선대에서 바라보는 칠형제봉

 

보고 또 보고...

 

 

 

 

 

입동이 가까와지는 이 시기에 진달래 꽃망울이 터지려하다니...

 

 

 

 약간 원경으로 보는 등선대의 모습

 

 

용소폭포를 향하면서 가는길은 등선폭포주변으로 만물상과는 또다른  기암들의 연속이다

한시도 눈을 돌리지 못하게한다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경치들이다

 

 

 

 

 

 

 

 

 

 

 

가뭄에 물이 거의 말라 가까스로 바위면에 바싹붙어 물이 흐르긴하는데

이름값을 못하고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어찌나 많은 변신을 하는지 천변만화가 따로없다

 

 

 

 

 

단풍이 남아있었더라면 금상첨화였을것을....

 

 

 

 

 

 

 

 

 

 

 

 

 

 

상단의 소나무 한그루까지 그야말로 곳꼿하고 당당해서 고집스럽게도 보인다

 

공룡능선 일부를 옮겨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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