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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2)

산과 여행/경상도

by 여정(旅程) 2010. 10. 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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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신불산을 돌아본다

 

 

 

 

 

문수산, 남암산도 다시 보고..

 

 

 

 

 

 

 

 

날개편 독수리를 닮았다는 영축산도 등허리가 지척이다

 

 

 

 

 

신불산에서 부터 지나온 길

 

 

 

억새밭의 청일점 소나무 두그루

 

 

 

 

 영축산 독수리의 잔등을 밟다

 

 

단조늪지대

 

아리랑, 쓰리랑 릿지

 

 

지나온 길

 

누가 세웠을까....

 

바삐 걷는것도 아닌데 이제서야 겨우 용담 한떨기에 눈길을 준다

 

영축산까지 지나온 능선

 

 

영축산 정상부

 

 

 

 

 

향로산 ~ 재약산 수미봉 ~ 천황산 사자봉

 

 

 

영축산 정상에서 보는 가야할 능선

 

 

영축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다

 

 

 

 

영축산을 내려와서...

 

 

 

 

 

 

 

지나온 영축산을 돌아보며

 

 가야할 구간

 

 

 

시살등 방향으로 진행중....함박등 ~ 오룡산

 

산구절초

 

아리랑 릿지구간의 암릉

 

 

신불산 ~영축산 지나 암릉길...

 

 

 

 

 

 

 

 

 

 

영축산 이후 영축지맥의 암릉길

 

 

 

 

 

 

 

 

 

함박등

 

 

 

곧 떨어져나갈듯한 함박등 측면 바위

 

 

영축산(우), 함박등(좌)

 

 

함박재 앞 무명암봉

 

 죽바우등

 

 

 

 

 

 

 

 

 

향로산 ~ 재약산

 

 

 

하산 시작지점인 한피기 고개

 

 

 

통도사

 

통도사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국내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는 불법을 통달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절에는 자장율사가 당나라로부터 모셔온 부처님의 전골진신사리와 치아사리와 부처님께서 친착하셨던

가사와 창건주이신 자장율사 스님의 가사가 보관되어 있어 유명하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금강계단에 봉안되어 이의 정면에 자리잡고 있는 대웅전에는 불상이 봉안되지 않았다.

대웅전은 일주문으로부터 진입할 때 마주하는 면과, 반대 측면, 그리고 금강계단을 향한 면의 지붕에 각각 합각면을 둠으로써

두 방향성을 보여주는 독특한 건물이다.

통도사 옆으로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은 사찰의 운치를 더욱 자아내게 한다.
* 주요문화재 : 국보 제290호인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을 비롯한 813점의 문화재가 있음(한국관광공사)

 

 

 

 

 

 

 

 

 

 

 구룡지

 

 

 

 

 

 

 

 

 

 

 

 

 

대웅전

 

 

 

 

 

 

 

 

 

 

금강계단 

 

계단(戒壇)이란 계(戒)를 수여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로 석가모니 당시 누지보살(樓至菩薩)이 비구들의 수계의식을

집행할 것을 청하자 석가모니가 허락하여 기원정사의 동남쪽에 단(壇)을 세우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
통도사 창건의 근본정신은 바로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에 있다.

통도사가 신라의 계율근본도량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는 것이 곧 부처님으로부터 직접 계를 받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었다.

본래 통도사의 절터는 큰 연못이 있었고, 그 연못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자장율사는 이들 용을 교화하여 여덟 마리를 승천(昇天)하게 하고 그 연못을 메워 금강계단을 쌓아 통도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통도사 홈페이지)

 

 

 

대웅전 내부에는 불상을 모시지않고 유리를 통해 밖에 있는 사리탑이 보이게 해두었다

 

정교하게 새겨진 꽃살문

 

 

 

 

 

 

 

 

 

봉발탑

 

 

 

 

 

종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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