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구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El Calafate)로 이동...(6시간)
엘 칼라페테는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 주에 위치한 도시
칠레 출국사무소
아르헨티나 입국사무소
엘 칼라페테 숙소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택시를 불러 시내로 나간다
여행중 아르헨티나에 가면 소고기 요리는 꼭 맛봐야한다는 소리를 자주들어서 자유식으로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시켜먹는다
샐러드, 와인을 곁들이니 맛이 없을리가 없다
환전소도 같이 있어 환전을 했는데 100달러를 주니 1000페소짜리 지폐로 한뭉치를 준다(1달러=950페소)
환전가능한 지폐 단위가 선택의 여지가 없이 1000페소짜리로만 환전이 가능할 정도니
여행객들에 겐 두껍게 지폐뭉치를 갖고 다니는게 매우 부담스럽다
숙소에서 바라본 야경
이튿날 아르헨티나에서의 첫여행지로 모레노 빙하로 이동한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 있는 모레노 빙하는
1877년 프란시스코 파스카시오 모레노의 이름을 따서 생겨난 이름이다
1981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빙하다.
층층이 데크로 이뤄진 전망대에서 내려다보고
이후 보트를 타고 좀더 가까이 보면서 투어를 하게 된다
잘게 떨어져 나가는 빙하조각이 대부분이고 크기가 큰 유빙들은 그리 많지 않다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어 빙하 도 점점 사라져갈것 같다
선답자의 사진으로 본바로는 몇년전 이 시기에 봤던 빙하모습하고는 많이 다르다
전망대에서 한번 돌아보고 빙하 보트투어를 시작한다(1시간)
보트투어시에는 유빙에 좀더 접근할수 있어 내부의 모습을 들여다볼수 있다
모레노 빙하투어후 엘 칼라파테 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버스로 엘 찬텐EL Chalten)으로 이동한다
엘 첼텐 버스터미널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나눠타고 트레킹 하기 좋은 지점의 숙소로 이동하는데
어둠 속이라 주변상황은 내일 날이 밝아야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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